단종위기 소나타 국민 중형차의 몰락, 신형 소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DN9 예상 출시일은?

단종위기 소나타 국민 중형차의 몰락

이제는 바뀔 때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소나타가

드디어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존 소나타는 국민 중형차, 국민 세단이라는

이미지가 아주 강한 차인데요.

기존 DN8의 메기와 같은 디자인에서

과연 어떻게 탈 바꿈이 되어

이 국민 중형차의 몰락에서 빠져나올지

한편으론 기대가되면서도 걱정이 앞섭니다.

 

현재 소나타는 완전 하락세의 자동차이며

판매는 급감했지만

현재 재고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년 한해 판매량을 비교해봐도

K5의 판매량의 절반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소나타의 위상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디자인이나

스파이샷, 위장막 사진이 발견되진 않아

정확한 다자인을 알 순없지만

뉴옥 맘모스님이 만든 예상도를

보고 어느 정도 유추는 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뉴옥 맘모스

현재 핫한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그렇고

스타리아의 디자인을 많이 적용했기 때문에

소나타도 패밀리룩처럼

전면부 디자인이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사실 전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이 스타리아에서 볼 수 있는 라인 자체가

호불호가 상당히 심한 걸로 알고 있어

과연 국내 소비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얼른 확인하고 싶은 맘이 듭니다.

출처 뉴옥 맘모스

두번째 예상도는

기존 소나타에서 요즘 현대자동차의

다지인이 추가된 모습입니다.

 

기존 소나타는 메기 같은 형상에서

이제는 제법 자동차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사실 소나타의 실패 원인은

디자인뿐 아니라 가격에서도 있었습니다.

아반떼와 그랜저 사이에 있는

소나타의 가격대는 2600~3600만원

한 단계 아래인 아반떼의 가격대 1900~2800만원

(높은 가격은 스포츠 모델)

한 단계 높은 등급의 그랜저의 가격대가 3300~4300만원

 

그리고 경쟁 모델인 기아의 K5의 가격대는

2450~3170만원으로 최상위 트림 기준

300만 원이나 낮은 가격인 K5로 몰리거나

돈을 조금 더 투자해 그랜저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를 통해

디자인뿐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확실한 메리트를 가질 수 있게

나와야만 소나타가 중형차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그랜저의 경우 대형차에 가깝게

홍보가 되고 있어 소나타를 다시 국민 중형차로

만들 계획이 현대에 있을 진 모르겠지만

현재 떨어진 이미지를 어떻게든

개선시키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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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소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 DN9 예상 출시일

소나타 DN9의 예상 출시일은

2023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없지만

내년엔 꼭 출시가 되는 자동차입니다.

 

이번 소나타 페이스리프트 DN9이

다시 또 실패로 돌아간다면

아마 이제는 단종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제발 가격도 그렇고 그랜저와 확실한 등급 차이,

디자인적인 요소도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자동차

제 기준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lf소나타처럼 잘 나와

국민 중형차로 다시 한번

올라설 수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