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효능과 부작용 제대로 알고 먹자

비염에 좋은 작두콩차 효능

비염에 좋다고 소문난 작두콩차

만성으로 비염을 앓고 있는 분들이

해마다 늘고 현재도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차를 내려마시는 것 만으로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이 작두콩차를 마시는 것인데요.

작두콩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와 같은

열대지방이지만 우리나라 전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은 국산 작두콩차도 많습니다.

작두콩의 특징은

일반 콩처럼 잎자루가 길고

세 개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한 편,

가장자리는 물결모양

잎맥은 선명한 편이며

크기는 8~11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두콩을 차로 마시면

보리차나 둥굴레차 같이

상당히 구수한 맛이 나는데요.

 

1일 적당량은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저는 아침에 한번, 자기 전 한번

한잔씩 꼭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염이 상당히 심한데

이 차를 먹고 나서는

심하게 비염이 온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작두콩의 효능은

함유성분 중 히스티딘 성분을 가지고 있어

비염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여기서 히스티딘은 비염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또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우레아제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있어

축농증을 개선에 아주 효과가 있으며

카나바닌 성분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함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아신 성분도

함께 가지고 있는데요.

나이아신이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의 흐름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는 성분으로

혈액순환 및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비염뿐 아니라 이런 다른 효능들 때문에

잇몸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작두콩차를 한잔씩 마셔주는 게 효과가 있는데요.

(잇몸 출혈과 염증의 부기를 가라앉혀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작두콩을

신장을 보호하는 약재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요.

신장이 안 좋아서 발생할 수 있는

정력 감퇴와 요통, 비만에도 아주 효과가 있으며

염증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관절질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

이 외에도 위장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데

성질이 따뜻한 작두콩은

위장을 보호해주는 성분도 가지고 있어

맵고 짠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안되어 속이 더부룩할 때,

차 한잔으로 속을 풀리게 해 주고

편안하게 해 준답니다.

 

기본적인 식이섬유도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도움을 주는 작두콩차,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평소에 비타민을 안 챙겨 드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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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차 부작용은 없을까?

작두콩차의 성질은 기본적으로 따뜻합니다.

체질적으로 따뜻한 분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작두콩차를 건강에 좋다고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심할 경우

입술이 부르트기도 할 것입니다.

평소 대장이 안 좋은 분들이 섭취를 하면

설사나 복통이 올 수 있도 있으니

이런 분들은 소량씩 천천히 양을 늘려가면

섭취하기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또 저혈압이신 분들도 이 차가 안 맞으니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고 섭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작두콩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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