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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뭉찬2) 스페셜 게스트 굴리트 / 안정환의 사랑 바조, 카푸가 아닌 굴리트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이슈

by 마스터그루트 2022. 6.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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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2 (뭉찬2) 스페셜 게스트 굴리트

뭉쳐야찬다 시즌2 황희찬 선수에 이은

월드 스페셜 게스트는 바로 굴리트였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푸스카스상을 받을 때

진행자로 계셨던 분이며

1987년 발롱도르 수상과 더불어

피파온라인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 수 없는 선수이다.

 

굴리트는 전설 중에 전설인 마라도나랑

발롱도르를 경쟁할 만큼

판타스틱한 선수이며

많은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굴리트가 대단한 이유는

키 191cm 장 신이지만 달리기 속력도

100m에 10초대를 뛸 정도로 빠르며

가공할만한 점프력을 가지고 있어

수비수들 보다 항상 높은 타점에서 볼을 건드렸다.

슈팅 능력, 패싱, 축구 전술 등

부족한 부분을 찾아볼 수 없는

월드클래스 선수이다.

 

이렇게 위대한 사람이 뭉쳐야찬다 시즌2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아직 믿기지 않는다.

 

뭉쳐야찬다 시즌2의 안정환 감독은

굴리트가 2002년의 자신을 기억해주자

월드컵 때 골 넣은 것보다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으며

대한민국 감독 제안이 오면

할 의사가 있느냐라고 묻자

굴리트는 너무 영광적인

자리라고 받아쳤으며

안정환 감독은 자신이

꼭 코치를 하겠다

약속을 했다고한다.


안정환의 사랑 바조, 카푸가 아닌 굴리트

뭉쳐야찬다 시즌2 출연은

바조, 카푸가 아닌 굴리트였다.

예고편에서 어릴 때

롤모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안정환의 사랑 바조가 아닐까

추측을 많이 했었다.

안정환의 개인 유튜브에서 자신은

볼을 예쁘게 차는 사람을 좋아한다

얘기를 했었는데 특유의

부드러운 드리블과

볼을 예쁘게 차는 바조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다.

 

카푸는 뭉쳐야찬다 조원희 코치의

개인채널에 방문해 촬영을 같이 하였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인 기대를 하였지만

 

굴리트 선수의 출연 기사가 뜨면서

안정환의 사랑은 바조, 카푸가 아닌 굴리트

라는 게 드디어 밝혀졌다.

 

뭉찬 안정환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롤모델인 굴리트의

레게 머리를 따라 하고 싶어

6시간 동안 머리를 땋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으며

머리를 기르고 다닌 이유,

콧수염을 기른 이유 또한

굴리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굴리트가 자신을 왜 따라 하냐 묻자

사랑하니까라고 대답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고 했다.

 

평소 무뚝뚝한 안정환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 뭉찬2

본방사수 꼭 하시길 바란다.


뭉쳐야찬다 시즌2 (뭉찬2) 방송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채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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