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긴 장마를 경험하네요.
비가 왔다 안 왔다 많이 왔다 조금 왔다.
요즘은 너무 습한 날씨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7월 중순 정도까지 장마가 계속된다고 하던데
전기세 많이 나오는 에어컨도 자주 켜기 힘들고
제습기를 24시간 돌리는 것도 부담스러운 요즘입니다.
여름철 실내 온도 적정기준은 16~20도
습도는 50~60%가 가장 적당합니다.
습도가 또 너무 낮아도 기관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실내에선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점점 평균기온이 올라가서
고온 다습한 동남아 지역의
우기가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에어컨, 제습기 없이 습도를 잡을 수 있는
꿀팁 아래에서 내려 만나보시죠!
숯
습기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숯!
숯의 가장 큰 장점은 습한 날은 습기를 잡아주고
주변이 건조해지면 수분을 방출해 습도를 올려주는
2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 배치해두면 정말 효과 만점
양초
양초도 습도 조절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초가 습도를 조절하는 원리는
심지가 타들어가면서
공기 중의 물기를 빨아들여주기 때문입니다.
향기 나는 향초를 사용하면
습기는 물론이며 악취까지
한 번에 제거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양초를 사용할 땐 3시간에
한 번씩은 환기는 필수!
그리고 화재에 유의하셔야 됩니다.
커피찌꺼기
카페에서 음식물로 분류해서 버려야 하는
커피찌꺼기를 하나 받아 온다면
습기를 조절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 악취나 습도를 잡는 용도로
많이들 사용하셨겠지만
스타킹에 커피 찌꺼기를 넣고
방에 걸어두기만 해도
방안에 꿉꿉한 습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줘서
불쾌한 감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줍니다.
베이킹소다
베이킹 소다도 습기에 아주 강한 제품입니다.
습기가 높은 곳에 베이킹 소다를
펼쳐서 넣어두면
습기를 흡입합니다. 습기를 머금으면
베이킹소다가 무거워지는데
버리지 않고 기름때나 싱크대, 화장실 청소용으로
재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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