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제 토트넘 경기도 유료로 봐야된다. 치솟는 중계권 가격, 한국선수 보려면 1만원대 과금 이게 맞는건가?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이슈

by 마스터그루트 2022. 8. 8. 06:02

본문

반응형

토트넘 경기도 유료로 봐야 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다수의 해외축구 중계권을 가진

스포티비에서 토트넘 경기도 유료화를 선언하였다.

기존 한국 선수가 뛰는 경기는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었지만

중계권 가격이 치솟고 있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설명하였다.

하지만 일부 축구 팬들은

스포티비가 중계권을 따기 위해

무리한 금액을 배팅해서 생긴 결과이며

소비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횡포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보편적 시청권

논의가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불과 3달 전까지 무료로 보던

토트넘, 손흥민 경기가 이제 스포티비 구독료를 받는다

가격은 프리미엄 이용권이 16,390(VAT 포함)

베이직 이용권은 8,690원(VAT 포함)으로

프리미엄의 경우 최고화질은 물론이며

중간에 광고 또한 안 나오는 점이 두 이용권의 차이이다.

타 OTT 플랫폼과 동일하게 매월 자동결제가 되는 점

참고하셔 구매하시면 된다.

서비스 이용 주의사항으로는 우리나라에서만 이용이 가능,

해외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원안 되는 점과

계정 동시접속이 지원 안되는 점이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다.

1인 1 계정, 방송 환경에 따라 실시간 중계가

안 되는 상황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런 부분 또한

많은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기도 하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를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스포티비 구독뿐이라니..

공짜에서 갑자기 돈을 받는다고 하니

맘은 좀 그렇지만 해외 축구,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결제를 하고

맘 편하게 축구를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눈물의 결제를..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