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롭게 적용 된 경기규정을 알아보고 재밌게 축구봅시다.
기존 3명의 교체 선수를 활용할 수 있었던
프리미어리그가 드디어 5명의 선수를
교체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이점이 가장 좋은 점은
더욱 활발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했던 경기가
더욱 재밌어지는 포인트,
감독의 용병술 등
다양하게 활용 될 수 있는 변경점입니다.
각 팀은 9명의 교체선수를 명단에 올 릴 수 있으며
단 한번에 5명을 교체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시간끌기 방지용)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패널트킥 규정은
골라인 뒤에서 골키퍼가 최소 한발은 두고 있어야 된다로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키커가 공을 차기 전 골키퍼가 미리 골라인 밖을 나온 경우
다시 패널트킥을 차게 되는데요.
기존 골라인밖으로 한발 정도는 나와있어도 되는 규정이
이제는 두발다 골라인 안으로 들어가야
정상적인 패널트킥으로 보겠다 라는 규정입니다.
앞으로 패널트킥은 공격수에게 더 유리하게 적용이 되겠네요.
축구는 기본적으로 원볼 시스템의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팬들, 골보이들이 홈팀들을 위해
골을 늦게 주고 빨리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는 멀티볼 최소 10개의 축구공으로
경기를 하게됩니다. 경기장 내부에 총 8명의 골보이들과
8개의 축구공들이 각각 비치되어있어
공이 나간사이 발생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더욱 속도감있는 흥미로운 프리미어리그가 될 것 같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선공팀, 공격방향을 정하는 코인토스가
주심이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난시즌까지는 선수들끼리
코인토스를 통해 선공팀을 결정했는데
이제 심판이 코인토스를 하여
선공과 공격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이제 매경기 무릎을 꿇지 않아도 됩니다.
FA컵 결승과 같은 잉글랜드 컵대회
특정한 경기에서만 인종차별 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2022-2023시즌 바뀐 규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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