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디자이너 누구?(토레스 디자인에 관해서) / 토레스에 이은 쌍용 코란도 KR10도 대박예감

쌍용차 디자이너 누구(토레스 디자인에 관해서)

쌍용차가 변신하고 있습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관심과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망해가던 쌍용에게 엄청난 디자이너가

있구나라는 의문이 들게 합니다.

그래서 쌍용의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토레스 디자인에 관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쌍용의 토레스 외장 디자인 팀장 문일한 팀장은

토레스 디자인에 관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쌍용 토레스의 경우 전후면에 쌍용 엠블럼이 없다.

대신 뒤쪽에 쌍용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게

영문 레터링이 들어간다. 자동차 회사의 상징인

엠블럼을 없애는 과정에서 딜러들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고 엠블럼을 그릴 한가운데

배치를 하게 되면 쌍용 SUV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제대로 구현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쌍용 SUV의 디자인 철학은

정통 오프로더, SUV 명가로 정체성을

확립하는 자세로 이번 토레스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예전 쌍용의 무쏘, 코란도 전성기 시절만큼

다시 정체성을 잘 찾고 부활하길 바라본다.

 

토레스에 이은 쌍용 코란도 K10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탑재하고

나올 정통 오프로더 코란도 K10도 대박 예감입니다.

현재 간단한 스케치 밖에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젊은 남자들에게는 로망의 자동차가

될 수 있으며 과거 코란도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분들과

캠핑을 취미로 다니시는 분들에게

강력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디자인적 특징은

동그란 헤드램프, 과격한 범퍼, 볼륨감 넘치는 펜더 등

정통적인 디자인과 레트로를 딱 알맞게

배치를 했다는 생각이 들고

포드사의 브롱코와 디자인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드는 자동차입니다.

 

유튜브 뉴옥맘모스에서

쌍용 코란도 kr10의

랜더링 이미지도 공개했는데요.

이런 느낌으로만 나온다면

토레스에 이어 또 한번

쌍용이 대박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현재 쌍용은 레벨 3 수준의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곧 토레스 전기차 모델과코란도 KR10 전기차 모델도 출시될 수 있으니한번 기대를 해보자